[빈증성 소방국 소간담회 개최 결과]

■ 일시 : 10월 10일(화) 11:30~13:00

■ 장소 : 빈증 코참 사무국(간담회) 및 아리랑 식당(오찬)

■ 참석 : 총 10명

– 빈증 코참 : 김진우 회장, 강형식 부회장, 정영서 자문위원, 권혁준 자문위원, 김성도 대표(NTP VINA), 박종화 사무국장, Ms.Loan, Ms.Cuc

– 소방국 : Mr.Tuan 소방국장, Ms.Hong 소방국 담당자

■ 내용 : 하단 참조

– 금일 소간담회는 빈증성 소방국과 빈증 코참 간 첫 상견례 자리이므로, 이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시간으로 하고, 자세한 애로사항과 이에 대한 소방국의 답변과 협력은 10월 27일 빈증성 한국 기업 간담회와 이후 미팅 등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차근차근 진행하기로 함.

– 최근 빈증성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소방 규정 강화와 이에 따른 점검/지적 사항/시정 조치 강화로 인한 애로사항 : 개괄적 상황 전달 – 공유 및 공감 (소방국장의 경청과 협력 의지 표명)

– 소방 규정 강화와 새로운 규정 적용 등에 있어서, 소급 적용 여부에 대해서는 사안별 규정별로 다른 상황임. 이에, 가급적 빈증 코참 회원사께서는 소방 점검 통보를 받을 경우, 소방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좋은 업체를 통해서 이에 대한 상담과 대응 조치 등을 함께 하여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가길 응원함.

– 소방국 입장에서도 베트남 중앙정부 경찰국의 규정 적용 강화로 인하여, 빈증성 현장에서의 점검과 규정 적용에 많은 압박과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니, 이 점을 한국 기업들께서도 이해해 주시길 청함.

– 소방국에서는 소방 규정 개정 및 행정 절차와 조치 등에 대해 한국 기업에 보다 상세한 사전 안내와 공지를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음.

– 빈증 코참에서도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소방국의 협조와 양 기관간 파트너십을 더더욱 공고히 하기 위하여, (1) 정기적인 간담회 및 미팅 (2) 소방관 공무 부상자분들의 치료 협조 (3) 소방관 자녀 장학금 지원 등을 적극 검토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가고자 함.

■ 간담회 현장 스케치

More information on Band: https://band.us/band/57256063/post/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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