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4 (2023년 빈증성과 외투기업 및 각 협의회와 간담회, 영사단과 외국기관 간의 만남

[2023 빈증성과 외투 기업 간담회 및 신년 인사]

■ 주최 : 빈증성 인민위원회

■ 일시 : 2023.1.4.(수) 15:30~21:00

■ 장소 : 빈증성 컨벤션 센터

■ 참석 :

1. 빈증성 정부
: 빈증성 성장, 인민위 부의장, 20여개 각 기관별 기관장

2. 빈증 코참
– 빈증 코참 회장단 : 김진우 부회장, 이봉희 부회장, 송광선 부회장
– 총 17개 회원사 기업 – 35명 회원 참석

3. 이외 대만참, 일본참 대표 및 회원 기업들 참석

■ 내용 : 회원사 단톡방의 김진우 부회장님 공유 내용으로 갈음

안녕하세요, 김진우 부회장입니다.
어제 빈증성 정부와의 간담회 내용을 간단히 말씀 드립니다.

기업들은 한국기업, 대만기업, 일본기업들이 참석하였습니다.
Taiwan cham 회장, Japan Cham 회장이 참석하였고,
빈증 코참 김원식 회장의 부재로 인해 제가 대리 참석했습니다.

국적과 상관없이 기업들은 working permit 과 visa 에 대해
가장 많은 불만을 표했습니다.

노동국장은 담당직원이 6명이며 하루 6백건의 신청이 들어 오고,
모두 신입직원이라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였습니다.
빈증성장 께서는 코로나때 쉽게 해주었는데,
이를 악용하여 불법을 저지른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은 모두 법의 처벌을 받았으며,
빈증성은 법규를 준수해 허가를 해줄것이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노동국 검토는 5일, 인민위원회 검토는 10 일, 총 15일인데,
보완서류 제출시 추가 15일이 더 소요된다고 하였습니다.

Taiwan Cham 에서는 이와 관련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기업 리스트를 만들어
빈증성에 제출할 것이니, 조속히 해결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Japan Cham 에서도 이와 관련 애로사항을 제기하였기 때문에
빈증성장은 이 문제를 개선할 것이라고 약속하였습니다.

코오롱에서 제기한 전기 진입 건은 ,
상공국장께서 금년 6월말까지 해결해 주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바오방에서 오는 전기선로공사는 거주민들 민원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데, 이공사가 마무리되면, 빈증성의 전력사정이 많이 좋아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기업들의 역외대출자금에 대해 사용제한이 많다는 불만이 있었는데,
이는 중앙은행장이 개별기업. 면담으로 해결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빈증지역 교통체증에 대해서도 불만이 있었고,
이를 개선중이라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태양열 에너지는 자기가 설치하여 자기가 사용하는 것은 괜찮은데,
이를 다른 기업에 판매하는 것은 제한한다고 했습니다.

신규프로젝트 진행시 서류접수후 며칠내로 허가가 나는지에 대해서도,
공단 내 – 공단사무국, 공단 외 – 기획투자국에서 15일 이내 허가하겠다고 합니다.

VSIP 3공단을 조성중인데, 신속히 마무리하여 기업들이 입주하도록 하겠답니다. 현재 33개 산업단지가 계획중이고. 29개 산업단지가 운영중이라서,
추가 산업단지는 아직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지금부터는 제 소감입니다.

빈증성은 수개월전 세관, 또 세무국과의 기업간담회를 통해 민원을 해소하였는데, 어제는 신년이라서, 모든 부처의 국장들이 나와서 기업민원을 청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