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증코참(Introduce)

1. 빈증성 한인 상공인 협의회(빈증 코참) 소개

1.1. 설립 배경

빈증성 한인 상공인 협의회(약칭 : 빈증 코참)는, 베트남 빈증성 내 진출한 220여 개 한국 기업이

회원사로 가입하여 운영되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서, 한국 기업들의 명실 상부한 대표 기관으로써

다양한 역할과 목적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1.2. 설립 목적

(1) 베트남 빈증성 지역에 투자한 한국 기업 및 한국인(이하 ‘회원’)의 권익 보호와 증진

(2) 회원 상호간 정보 교환과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 및 기업 발전 도모와 필요 정보 및 지식 제공

(3) 대한민국 관련 정부기관 및 유관 경제단체와 정보 교환 및 유기적인 협력 도모.

(4) 양국 정부/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유대 강화와 지역사회 봉사를 통한 한국(기업)인 이미지 제고.

2. 역대 회장 현황

초대 회장 :  이영만 - 성현비나 회장

2대 회장 :  이용건 - HOLCIM CEMENT 대표

3대 회장 :  이용건 - HOLCIM CEMENT 대표

4대 회장 :  이용건 - HOLCIM CEMENT 대표

5대 회장 :  백인기 - 우진비나 법인장

6대 회장 :  백인기 - 우진비나 법인장

7대 회장 :  이종회 - 훠시즌 비나 회장

8대 회장 :  박진구 - 이화화학 회장

9대 회장 :  박진구 - 이화화학 회장

10대 회장 :  김원식 - 성부비나 대표

11대 회장 :  김원식 - 성부비나 대표

12대 회장 :  김진우 - UNIQUE INTERNATIONAL 대표

3. 연도별 회원사 현황

2018년도 : 154개 회원사

2019년도 : 171개 회원사

2020년도 : 180개 회원사

2021년도 : 200개 회원사

2022년도 : 220개 회원사 (2022년 하반기 기준 예상)

4. 주요 연혁

2001.12 : 빈증성 한인 상공인 협의회 창립(빈증성 인민위원회로부터 정식 비영리 단체 인가 승인)

2001.12 ~ 2003.12 : 초대 회장 이영만 (성현비나 회장)

2004.01 ~ 2008.12 : 제2대 ~ 제4대 회장 이용건 (HOLCIM CEMENT 대표)

2009.01 ~ 2013.03 : 제5대 ~ 제6대 회장 백인기 (우진비나 법인장)

2014.04 ~ 2015.03 : 제7대 회장 이종회 (포시즌 비나 회장)

2015.04 ~ 2019.03 : 제8대 ~ 제9대 회장 박진구 (이화화학 대표)

2017.03.17 : 빈증 코참 회관 준공 및 협의회 사무국 이전

2019.04 ~ 2022.03 : 제10대 ~ 제11대 회장 김원식 (성부비나 대표)

2023.04 ~ 현재 : 제12대 회장 김진우 (UNIQUE INTERNATIONAL 대표) 

5. 빈증 코참 주요 활동 안내

 기업 경영에 필요한 정보 제공 : 각종 세미나 개최 (최소 연 6회 이상)


한인 상공인 CEO 및 CFO 분들, 그리고 주제별 전문 기업분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이분들의 오랜 기간 축적된 산 경험과 최신 정보 및 핫 이슈 등을 공유 받으시고

상호 토의와 사례 교환 및 질의 응답을 통해 기업 경영에 많은 도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베트남 진출 기업들의 빠른 적응과 정보 교환 및 네트워크의 장 역할 수행)




 기업 애로사항 해결의 장 제공 : 빈증성 성장, 노동국, 세무국, 관세국 등 유관 기관과의 간담회 개최 


회원사의 공통 주요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여 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협조 드리는 역할을 합니다.

빈증성 각 기관별 관련 베트남 법령과 행정 절차 등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받으실 수 있음은 물론,

사전에 애로사항을 수합하여 해당 기관에 전달하고, 이에 대한 조치 및 답변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빈증 코참과 빈증성 정부 간 튼실한 파트너쉽과 공동 문제 해결 협력의 장 역할 수행)




 기업의 사회적 기여와 공헌의 장 제공 : 빈증 코참 CSR 활동


빈증성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청소년 인재들을 위한 한국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한국인과 한국 기업의 이미지와 위상 제고는 물론, 빈증성 정부와의 파트너쉽을 통한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도 반드시 필요한 활동입니다.

주요 CSR 활동으로는, (1) 불우이웃돕기 (2) 사랑의 집짓기 (3) 중고교 및 대학생 장학금 후원 (4) 투저우못 대학교 한국어학과 발전 지원(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할 우수 인재 양성 지원) (5) 코로나 및 수해 등의 재해 복구 지원 (6) 한국 의료 봉사단의 빈증성 의료 봉사 지원 등이 있습니다.




 빈증 코참이라는 기치 아래, 하나의 힘 하나의 목소리로!


상기와 같은 주요 활동들은, 결과적으로 한국 기업이 하나의 힘과 목소리로 기업 경영을 위한 이슈들과 난관들을 헤쳐 나가고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근간이 되는 행위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개별 기업의 영리 추구는 각 기업의 몫이자 책임입니다만, 정작 타국 베트남에서 외국 투자 기업으로서 제 목소리를 내고 그 뜻을 관철해 가기 위해서는, 하나의 단합된 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빈증 코참은 회원님들의 이러한 단합된 힘을 통하여, 한국 정부와 빈증성 정부 그리고 각 기관/단체에 합리적이고 위상 높은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더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